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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을 때 일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6가지 심리 전략 가끔은 이런 날이 있습니다.해야 할 일은 분명히 눈앞에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고 마음도 딴 데가 있는 날!“일을 해야지” 생각은 머릿속에 맴돌지만 손은 움직이지 않고, 집중은 멀어져만 가고... 그럴 때 억지로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보단, 자연스럽게 마음과 몸이 ‘일의 흐름’ 속으로 스며들게 만드는 방식이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저 역시 그런 순간마다 몇 가지 나만의 루틴이 있는데 저는 바로 ‘빗소리 ASMR’을 틀어두는 것입니다. 창밖에 비가 오는 날처럼, 마음을 조용히 정리하고 다시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소리를 들으면 이상하게도 복잡했던 머릿속이 조용해지고, 자연스럽게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런 몰입을 위한 심리적.. 2025.07.07
- 좋은회사 스펙트럼 좋은 회사를 만들고 계시나요? 도저히 대답할 수 없는 난제 같은 질문이 하나 있다. 누구에게 좋은 회사가 진짜 좋은 회사인가? 처음 창업을 할 때는 이런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아니 생각이란 걸 할 여유가 없었다는 말이 더 맞겠다. 아직도 잘 모르지만 창업 후 회사의 크기를 처음 키워나가는 시기에 중소벤처부 당시는 중기청에서 지원사업 신청을 하면서 설마 나 같은 회사에 지원을 해주겠어?라는 의문을 품고 첫 지원금을 신청하였다. 그때 담당자분께서 '대표님 지금까지 혼자 버티신 거예요? 대단하세요' 라며, '모든 회사를 다 도와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자주 정책 살펴보시고 연락하셔도 돼요'라는 말을 건네주었을 때 참 많이 고마웠다. 그때 조금 생각이 달라졌다. 회사를 키운다는 것은 개인에게 맡겨진 숙제가.. 2023.07.02
- 램프의 요정 '워커' 회사를 운영한 지 17년! 10년 정도 지나면 그냥 선입견처럼 붙는 꼬리표가 있다. '일중독자', '워커홀릭', '쉬는 법을 모르는 사람' 그리고 따라오는 질문이 있다. 일은 왜 해야 하나요? 마치 내가 정답을 알 거라고 예상하는 듯이... 이런 질문을 받는 부류에 속해졌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그렇듯 일을 처음 시작하는 것은 선택 이라기보다는 초등학교 졸업하면 중학교 가듯이 자연스럽게 일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편리한 시작은 직장을 선택하여 일을 분배받는 것이지 않을까? 간간히 나는 꿈이 없다고 말할 때가 있다. 평소에 꿈은 그냥 처해지고 싶은 상황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직업적 표현이나, 업적으로 꿈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어쩌면 반대로 꿈을 아주 잘게 쪼개어 무한.. 2023.06.25